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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신 4대보험 요율 총정리

by 6229ezez 2025. 8. 12.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요율

4대 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구성되며, 모든 근로자와 사업주가 법적으로 의무 가입해야 하는 사회보험 제도입니다. 각 보험은 보장 범위와 납부 요율이 다르고, 정부 정책과 경제 상황에 따라 매년 변동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각 보험의 요율, 부담 비율, 그리고 실질적인 납부 예시까지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2025년 국민연금 요율

국민연금은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2025년 기준 보험료율은 월 소득의 9%입니다.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절반인 4.5%씩 부담합니다. 예를 들어, 월 소득이 300만 원이라면 총보험료는 27만 원이며,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13만 5,000원씩 납부합니다. 국민연금은 납입 기간이 길수록 연금 수령액이 증가하므로, 중도 해지 없이 꾸준히 납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월 소득 상한선(2025년 기준 약 590만 원)과 하한선(약 37만 원)이 적용되므로 실제 납부액은 이 범위 내에서 산정됩니다.

2025년 건강보험 요율

건강보험은 질병이나 부상 발생 시 치료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5년 건강보험료율은 보수월액의 7.09%이며, 역시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월 소득 300만 원 기준 보험료는 21만 2,700원, 개인 부담분은 10만 6,350원입니다. 여기에 장기요양보험료가 추가되는데, 2025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건강보험료의 12.95%입니다. 따라서 건강보험료가 10만 6,350원이라면 장기요양보험료는 약 1만 3,780원이 추가됩니다. 건강보험은 매년 소폭 요율이 변동되므로 급여 프로그램에서 최신 수치를 적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2025년 고용보험·산재보험 요율

고용보험은 실업급여, 직업훈련, 고용안정사업 등을 지원합니다. 2025년 실업급여 보험료율은 1.6%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0.8%씩 부담합니다. 여기에 직업능력개발사업 부담금이 업종·규모별로 0.25%~0.85% 추가되며, 이 부분은 전액 사업주 부담입니다.
산재보험은 근로 중 발생한 재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며, 전액 사업주 부담입니다. 2025년 산재보험 요율은 업종별로 0.7%~18.6%까지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사무직은 약 0.7%, 건설업은 8% 이상일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은 근로자 안전뿐만 아니라 기업 신뢰와 직결되므로, 요율 관리와 함께 안전 규정 준수가 필수입니다.

2025년 4대보험 요율은 국민연금 9%, 건강보험 7.09%(장기요양보험료율 12.95% 별도), 고용보험 1.6%(+직업능력개발 부담금), 산재보험 0.7%~18.6%입니다. 최신 요율을 숙지하면 불필요한 과태료를 방지하고, 정확한 인건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매년 1월, 변경된 요율을 반드시 확인하고 급여 계산 시스템에 반영하세요.